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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육사오(6/45)"는 2022년 8월에 개봉하였습니다. 고경표, 이이경 주연의 코미디 영화로, 초반에는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천천히 관객 수를 늘려나가며 성공적인 흥행을 거두었습니다. 이 영화는 현재 디즈니+ 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링크 걸어놨으니, 편히 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정보 (장르, 개봉일, 러닝타임, 국가, 스트리밍, 감독, 출현진)

장르: 코미디, 군대, 드라마

개봉일: 2022년 8월 24일

러닝타임: 113분

국가: 한국

스트리밍: 디즈니+, 유튜브

감독: 박규태

출연진: 고경표, 이이경, 박세완, 음문석,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IMDB 평점: 8.05점

왓챠피디아 평점: 2.9점

영화 줄거리

영화는 전역이 얼마 남지 않은 말년 병장 '천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우연히 바람에 날아온 로또 당첨 번호를 주워든 '천우'는 깜짝 놀라지만, 로또 종이가 북한군 하사 '용호'의 손에 넘어가면서 복잡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용호'는 로또의 가치를 알아차리고 '천우'에게 돈을 받고 로또를 가져와 달라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천우'는 로또가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발생합니다. 이후 '천우'와 '용호'는 군사분계선 근처에서 만나 협상을 진행하게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감상평

"육사오(6/45)"는 흥미로운 소재와 유쾌한 코미디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주연 배우들의 케미도 좋아 보는 내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작품의 완성도나 연기력이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추천할 만합니다.

결말 스포일러

영화 결말에서는 남한과 북한 측이 협상을 통해 당첨금을 나누어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거래 과정에서 가방 속 400만 달러가 멧돼지에 의해 사라지는 해프닝이 벌어집니다. 다행히 '민철' 상병이 40만 달러를 바지에 숨겨두었고, 남한과 북한이 이를 똑같이 나누어 가지면서 영화는 유쾌한 분위기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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